<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로레토 클래식] 박지은, 최종일 막판 역전 기대
입력1999-08-01 00:00:00
수정
1999.08.01 00:00:00
최창호 기자
지난 6월 중순 퓨처스투어에 합류해 6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박지은은 1일 오전(한국시간) 뉴욕주 이스트시라큐스의 에리빌리지 링크스(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퓨처스 투어 2달만에 3승과 함께 상금랭킹 3위에 진입,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박지은은 8월 3개의 이벤트서 1~2승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상금랭킹 10위안에 들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미 LPGA 1차 프로테스트를 면제받은 박은 상금랭킹 3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10월) 면제도 유력시된다.
한편 시즌 상금랭킹 4위로 박지은을 바짝 추격중인 매릴린 로밴더가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창호 기자 CHCHOI@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