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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온라인 강의로 美명문대 학위취득
입력2005-08-17 16:41:32
수정
2005.08.17 16:41:32
美 노바大·대구사이버大와 공동<br>인츠커뮤니티, 석·박사과정 개설
미국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국내서 미국 학사 및 석ㆍ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인츠커뮤니티는 17일 미국의 명문대학인 노바사우스이스턴 대학과 대구사이버대학과 공동으로 교육공학 및 영어교육 전공의 석ㆍ사과정 개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설된 과정은 교수공학 및 원격교육학과(ITDE), 영어교육전문가과정(TESOL) 등이며 현재 노바대학 홈페이지(nova.dcu.ac.kr)를 통해 입학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노바대학은 학생수 미국 7위권의 사립대학으로 산하 피슬러교육대학원은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미국내 20번째 우수대학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형기 대표는 “산학협동의 이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높은 미국 대학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미국서 온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과 대면수업도 겸하고 있어 직장인과 주부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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