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성진 "어머니 무섭다며 친구들 놀러오기 꺼려"

아내 김지영과 '해피투게더' 출연


남성진 "어머니 무섭다며 친구들 놀러오기 꺼려" 아내 김지영과 '해피투게더' 출연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김지영 화보 탤런트 남성진(36)이 역시 탤런트인 어머니 김용림(66)때문에 학창 시절 겪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남성진은 아내인 김지영(32)과 KBS-2TV 친구 찾기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프렌즈'의 녹화에 참석해 "어머니가 무서운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하셔서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우리 어머니를 매우 무서워했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절대 놀러 오려고 하지 않았다"고 말해 방청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이와 관련해 며느리인 김지영은 "실제로는 드라마의 시어머니 이미지와 정반대다. 어머니는 너무 자상하고 부드러우신데다 오히려 나보다 소녀 같고 애교도 많은 분이다"라며 시어머니의 칭찬을 늘어놨다. 한편 남성진-김지영 부부는 녹화 초반에는 잉꼬 부부의 전형을 보이며 사이 좋게 임했지만 어린 시절의 과거가 공개됨과 동시에 서로 배우자의 험담을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 부부의 학창시절 추억담은 2일 방송된다. 입력시간 : 2006/11/01 11:1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