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랜드, 외국인 근로자 1,000명 뮤지컬 초청

이랜드가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연다. 이랜드는 19일 이랜드 복지재단 주최로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거주 몽골, 필리핀, 네팔, 리비아 등 15개국 외국인 근로자 1,0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공연 `KING`을 무료로 보여주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시작일인 23일엔 5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문화 나눔` 행사도 펼친다. 50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나눔 행사는 삼색꽃산병, 오미자화채 등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한국 친해지기`, 고국의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촬영`, 즉석에서 자신의 얼굴을 티셔츠에 인쇄해주는 `기념티셔츠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랜드 복지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외국인 근로자 의료기관에 매달 100만원씩의 의료비 지원과 12건의 응급 의료비 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6월에는 의료시설 증축에 3,000만원을 지원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