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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유명 연예인 휴대폰 자선경매
입력2007-12-25 17:39:40
수정
2007.12.25 17:39:40
팬택은 ‘스카이’의 브랜드 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오는 27일까지 국내 스타들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대상으로 ‘사랑의 휴대폰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김제동, 노홍철, 이서진, 정려원, 현영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사용하던 휴대폰이 경매 물품으로 나와 새 주인을 기다린다. 경매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증돼 전쟁과 기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된다. 참여 방법은 ‘아이스카이’를 방문해 이벤트코너를 클릭하면 되며 입찰횟수는 무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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