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업종별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역량 강화 ▦공급망(SCM)내 협력업체와의 공동 원산지관리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300개사다. FTA 전문 관세사 및 회계사들은 이들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장 10일간 ▦품목분류 ▦원산지기준 확인 ▦원산지증명발급 및 증빙관리 ▦원산지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도울 계획이다. 센터는 또 컨설팅 완료 후에는 참가기업별로 ‘FTA 활용 매뉴얼’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보다 손쉽게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신청은 FTA무역종합지원센터(www.okfta.or.kr) 및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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