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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여아용 블록형 완구 시크릿타운 시리즈 출시


국내 대표 완구 기업 영실업은 22일 애니메이션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시즌 6 방영을 맞아 블록형 플레이세트인 시크릿타운 시리즈 2종과 변신아이템 1종 및 취미라인 1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시크릿 쥬쥬는 2012년 처음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이후 현재 시즌 5까지 방영이 완료되었으며, 이번 달부터 시즌 6 방영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영실업은 시크릿타운 시리즈 ’츄츄 동물병원’과 ‘블루밍 드레스샵’ 2종을 출시했다. 시크릿타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에 배경이 되는 공간을 정교하게 재현해낸 완구로서 실제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아이들 스스로 공간을 구성하고 변화를 줄 수 있어 공간 구성 능력은 물론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츄츄 동물병원은 엑스레이와 주사, 동물 미용놀이를 포함해 동물의 알을 부화시킬 수 있는 부화기가 포함됐다. 시소와 그네 등 건물 외부에 놀이 시설까지 완비하여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블루밍 드레스샵은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핸드백, 모자, 액세서리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에스컬레이터와 액세서리 자판기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영실업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인 릴리의 변신아이템이자 실제 연주가 가능한 ‘시크릿 피아노’와 다양한 네일 스티커로 여자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손을 꾸밀 수 있는 ‘네일아트 핸드백’도 오는 25일 출시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시크릿 쥬쥬는 2012년 완구 방영과 함께 거듭 성장하며 2013년도에는 영실업 내 캐릭터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며 “특히 남아완구로서의 성격이 강하던 블록완구의 기존 개념이 허물어지면서 여자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시크릿 타운이 블록형 플레이세트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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