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공서 사칭·납치 가장한 ‘전화사기’ 피해 130억대
입력2007-02-04 17:56:46
수정
2007.02.04 17:56:46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돈을 송금케 하거나 가족을 납치했다는 거짓전화 등 '전화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13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화사기 사건은 거의 모든 경찰서에 접수돼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발생하며 공식 집계 피해액만 130억~140억원에 달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