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달러 환율 고평가 정부 상황 예의주시"

김성진 재경부 정책관

김성진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은 5일 “정부는 물론 국내외 기관 대다수는 우리나라의 (원ㆍ달러) 환율이 절하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면서 “시장 관계자들은 이를 철저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관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환율안정은 정부의 주요 과제이고 정부는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정책관은 “국제수지흑자 규모가 줄어들고 해외투자 활성화 조치로 외자유출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수급요인상 지난해와 같은 외환 과잉공급은 없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