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환(앞줄 오른쪽)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철재상가 인근에서 철강업계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 문구가 들어간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철강협회는 이날 포스코ㆍ현대제철ㆍ동국제강 등 18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전국 23개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채 1만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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