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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 매출 1조원 미만의 아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게임빌은 국내 게임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게임빌에 대해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유통에 특화된 회사이자 글로벌시장에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회사라고 평가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급속히 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행보를 높이 평가받고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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