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는 장시간 자리에 앉아 감정 노동을 해야 하는 전화 상담 직원들을 위해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사가 마사지를 제공해 주는 ‘헬스 키퍼’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 7개의 콜센터와 스피드보상센터 내 휴게실에 재직 상담원 수에 따라 총 13명의 헬스키퍼가 배치돼 있다. 악사다이렉트의 상담 직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악사다이렉트는 ‘헬스 키퍼’의 높은 호응에 따라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3명의 헬스 키퍼의 계약을 무기 계약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