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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는 360도 원형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사진)’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작은 구(sphere)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SRS-BTV25는 써클 사운드 스테이지 기술을 적용, 좌우는 물론 위쪽까지 소리가 고르게 울려 퍼지는 360도 음장이 특징이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으로 깊고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에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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