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는 “신규사업으로 진행중인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사업이 주사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세린씨엔디는 지난 2004년 설립돼 각종 실내건축공사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석공사 등을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목재 등 건축용 자재도 구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등 확인을 마칠 때까지 엔티피아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