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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창업자문 양해각서
입력2000-04-09 00:00:00
수정
2000.04.09 00:00:00
정민정 기자
한국소프트창업자문㈜(대표 김동렬·金東烈)은 사단법인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회장 신훈)와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하고 향해각서를 맺었다.이 협약에 따라 협회는 창업자문이 지원하고 있는 창업보육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자문, 평가 등 기술분야에 대한 컨설팅 활동을 펼 예정이다.
창업자문은 협회가 추천하는 기업들의 입주를 우선 배려하고, 창업보육기업에 대한 기술자문과 방문 지도를 할때 협회의 기술사를 활용하기로 했다.
김동렬 사장은 『이번 업무 협력을 계기로 창업보육센터에 정보처리기술사가 운영하는 벤처 2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무, 경영, 기술에 이르는 각 부문별 지원 시스템이 구축, 벤처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JMINJ@SED.CO.KR
입력시간 2000/04/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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