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속철 재검토를”/전문가 공청회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부고속철도 건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공청회」는 유사이래 최대의 부실공사로 지목되고 있는 고속철도사업에 대한 성토장이었다.<관련기사 4면>4백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서는 정부가 지난 9일 발표한 고속철도 수정계획안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토론자로 참석한 전경수 서울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고속철도는 기본설계후 3∼4개월만에 착공하는 유례없는 공사절차로 인해 부실시공은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