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식 수제도시락 ‘바비박스’가 독창적인 브랜드 컨셉과 수준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15일, 코레일 서울역사에 도시락 매장을 오픈했다. 코레일은 그동안 ‘한국형 철도 도시락’을 목표로 도시락 전문매장 입점을 추진해왔다.
‘한식의 간편화’를 내세운 바비박스는 청담동 한식 명가인 ‘다온가’의 레서피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캐쥬얼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수제도시락 전문점으로, 품평단의 눈과 입을 만족시키며 합격점을 받았다.
바비박스를 운영하는 ㈜다온에프앤씨 관계자는 “유수의 경쟁 업체들을 뚫고 코레일의 꼼꼼한 사전 품평회를 통과해 서울역사에 직영점을 오픈하게 된 것은 바비박스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입증한 것”이라며 “최근 간편식 트렌드인 밥버거, 컵밥 등의 테이크 아웃에 적합한 메뉴형식을 선보이면서도 밥, 국, 반찬 등 일상 가정식의 구성을 갖춘 결과 ‘한국형 철도 도시락’으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온에프앤씨는 바비박스의 검증 받은 맛과 독창적인 브랜딩, 간편화 시킨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신규 창업 및 업종전환 가맹점주에게는 8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공사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바비박스는 가맹점주에게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더불어 체계적인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가겠다는 포부다.
㈜다온에프앤씨의 모던한식 수제도시락 브랜드 ‘바비박스’는 창업 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obbybox.co.kr) 또는 전화(02-3445-9474)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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