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CIS는 지난해 12월보다 2포인트 오른 109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최고치다. CSI는 100이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경기판단 지수는 84로 전달과 같았고 향후 경기전망 지수는 99로 같은 기간 3포인트 올랐습니다. 물가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공공요금(70.3%)과 공업제품(38.1%), 집세(33.6%)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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