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중국 론칭 행사 개최
입력2011-06-23 13:20:38
수정
2011.06.23 13:20:38
아모레퍼시픽의 한방브랜드 설화수가 중국 베이징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섰다.
23일 아모레퍼시픽은 “베이징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50여 년 한방 연구기술을 집약한 설화수의 제품력과 중국 진출 전략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중국과 홍콩에서 온 100여개 언론 및 주요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내에서는 서경배 대표이사와 광고 모델인 배우 신민아 등이 자리했다.
설화수는 지난 3월 베이징에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신광천지ㆍ팍슨 등 베이징과 상하이 산하 최고급 백화점에 잇달아 3개 매장을 열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연내로 중국 내 설화수 매장을 7~8개로 늘려 다국적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중국 최고급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 홍콩ㆍ뉴욕에 이은 글로벌 진출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