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증권감도기구 총회 서울 코엑스서 5월 개최
입력2003-02-20 00:00:00
수정
2003.02.20 00:00:00
우승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5월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제28차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각국의 증권감독기구로 구성된 IOSCO 총회 개최로 한국의 성공적인 외환위기 극복 및 금융기업 구조조정 성과를 알리고 국제금융사회에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부상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OSCO는 지난 75년 효율적인 자본시장규제, 국제증권거래에 관한 감독 및 기준설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01개국의 171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국은 금감원이 84년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증권거래소, 증권업협회, 코스닥증권시장 등은 관계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