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7일부터 연말까지 고객계좌에서 잠자고 있는 예탁금을 찾아주는 ‘휴면 예탁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휴면예탁금은 최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어 인출이 중단된 고객계좌에 있는 10만원 이하의 현금을 말한다. 대신증권의 휴면 예탁금은 6월말 기준으로 140만개 계좌에 39억원에 달한다. 휴면예탁금 조회는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 접속해 ‘휴면계좌 조회’ 버튼을 클릭한 후 공인인증번호, 주민등록번호, 성명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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