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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서통 CP보유 급락
입력2003-09-18 00:00:00
수정
2003.09.18 00:00:00
김현수 기자
KTH(36030)가 법원에 회사정리절차를 신청한 서통의 기업어음(CP) 21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는 분석으로 급락했다. 18일 주가는 전일보다 990원(11.37%)하락한 7,710원을 기록했다.<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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