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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밀수꾼
입력2001-11-14 00:00:00
수정
2001.11.14 00:00:00
A man drove up to the border. When the sentry looked in the trunk, there were six sacks. "What's in here?" "Dirt." "Take them out." The man removed the bags, and each one of them contained dirt. A week later the man came back, and the sentry looked in the trunk but he found nothing but soil. The same thing happened every day. After all the guard said to him, "Please tell me what you are smuggling." The man whispered, "cars."
한 남자가 국경으로 차를 몰고왔다. 초병이 차 트렁크를 들여다보니 자루 여섯개가 있었다.
"이 안에 든 게 뭐요?" "흙이요." "꺼내보시오." 남자가 자루들을 들어냈고 자루에는 흙이 들어 있었다. 일주일 후 그 남자가 돌아왔고 초병은 또 다시 트렁크를 조사했다.
그러나 그는 흙 밖에 찾아내지 못했다. 이런 일이 매일 일어났다. 결국 초병이 그에게 물었다. "제발 당신이 무엇을 밀수하는지 말 좀 해주시오." 남자가 속삭였다.
"자동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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