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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클­넷스케이프 제휴/뉴욕타임스 보도 MS사 시장지배 저지위해

【뉴욕 AP­DJ=연합 특약】 미국의 컴퓨터소프트웨어업체 오러클 및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사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시장지배력 강화를 저지하기위해 제휴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로렌스 엘리슨 오러클사 회장은 지난 25일 내년 상반기에 출하할 오러클의 운영시스템 소프트웨어에 넷스케이프의 내비게이터 웹 브라우저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박스데일 넷스케이프 회장은 두 회사의 제휴가 인터넷 및 인트라넷 사용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의 강력한 대체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제휴계획은 경쟁사들의 인터넷 관련 기술연수 및 회의 개최에 앞서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새너제이에서 월드와이드웹(WWW)의 상업용사이트 개발자에 대한 연수를 개시하며 선마이크로 시스템은 29일 최초의 네트워크 컴퓨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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