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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가 회사 분할 효과로 9일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코는 전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세정ㆍ코팅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미코는 미코로 상호를 변경해 코스닥시장에 남는다. 신설되는 회사는 코미코 상호를 그대 사용하며 세정ㆍ코팅사업을 전문화할 예정이다. 미코는 신설회사 코미코의 발행주식을 모두 보유하며 앞으로 소재부품 전문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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