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욕설대사 논란
입력2006-11-22 10:10:33
수정
2006.11.22 10:10:33
'X같은…' 등 수위 넘어
MBC 수목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에 기존 지상파 TV드라마 대사의 수위를 넘는 욕설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2회분에서 지석(강지환)은 미연(김하늘)에게 “너만 내 옆에 있어주면 이 X같은 세상하고 싸워서 내가 다 이겨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의 친구 덕구(김형범)는 “에유 X발 불쌍한 새끼…X발 왜 도망도 못 가게 만드냐고”라는 대사를 했다.
이에 대해 김남원 MBC 드라마국 CP는 “해당 장면에서 그 정도 욕설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