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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부족한 야채 섭취 등으로 체내환경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 몸속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건강을 잃기 쉽게 되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새로운 하루야채 시리즈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은 체내환경의 균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기능성 야채음료다. 이 제품은 기존 야채음료에 맛과 기능성을 더함으로써 바쁜 30~40대 직장인들의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음료로 손색이 없다. 먼저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는 호박, 노란당근 등 15종의 야채와 유자, 사과 등 과일 5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 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 3종이 들어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60억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맛이 깊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하루야채 오리지널’, ‘하루야채 컬러시리즈’, ‘하루야채 키즈’ 등 ‘하루야채’의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매출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640억원의 매출을 거둔 하루야채를 올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차지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바쁜 일상과 불균형한 식생활로 야채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이 많이 늘면서 간단히 한 병으로 부족한 야채섭취를 보충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맛과 기능성을 더한 야채음료를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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