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셜 기능 더해진 '곰TV 시즌2'

동영상 편집해 SNS로 공유


곰TV가 소셜 기능이 더해진 인터넷TV로 새로워진다.

곰TV를 운영하는 그래텍은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을 통한 동영상 콘텐츠 공유 기능이 추가된 '곰TV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 시즌2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동영상을 곰TV에 올릴 수 있으며, 올려져 있는 동영상을 편집해 SNS로 공유할 수 있다. 또 곰TV가 제공하는 '타임 뷰(Time View) 에디터'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부분만 편집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업로드가 가능한 동영상 용량도 2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 재생 배속도 16배까지 가능하도록 개편했고 영상구간편집과 자막 동시 인코딩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 이용자들은 자신이 업로드 한 영상을 곰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C의 곰플레이어와 곰오디오를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리모콘 앱 '곰리모트'를 출시했다. 곰리모트를 이용하면 PC의 곰플레이어와 곰오디오를 켜고 끌 수 있으며 PC의 전원 끄기, 슬립모드 변경, 재시작, 예약 등 부가적인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박대준 곰TV 사업부문 상무는 "유ㆍ무료 혼합서비스는 곰플레이어 10년 노하우를 쌓은 곰TV가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들의 요구를 가장 적절하게 소화한 서비스"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동영상 서비스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곰TV는 영화, 방송, 음악, e스포츠 동영상 등 30여만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로, 일일 4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