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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일본순회전
입력2001-07-24 00:00:00
수정
2001.07.24 00:00:00
조선생활의 정수 선보여국립민속박물관은 일본 홋카이도 도립근대미술관을 비롯해 모두 4개 미술관에서 '조선왕조의 미' 일본 순회전을 갖는다.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하고 한일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준비된 전시이다. 전시기간은 지난 14일 오픈해 2002년 5월 18일까지 180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의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개인소장가등 27개처에서 사랑방과 안방에서 사용되는 각종 유물 296건 368점이 출품된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생활문화의 모습을 재현했다. 전시되는 대표적 유물은 목가구생활용품, 남녀장신구, 도자문방구, 남녀복식, 생활도자기, 회화, 규방용품, 등으로 조신시대 생활문화 걸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당시의 생활문화와 정신을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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