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기 브랜드 휴롬은 4일 경남 김해세무서에서 진행된 ‘제 47회 납세자의 날 수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롬은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했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 성실 납세 수상자는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납기 연장 시 납세 담보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은 인류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올바른 식문화를 위해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이라며 “준법경영에 앞장서고 사회적 도리를 다해 앞으로도 업계의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원액기 브랜드 휴롬은 2012년 무역의 날에서 ‘7,000만불탑’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가전업계 위상을 높였다. 이 외에도 2012 나눔의 밤 행사에서는 근로장애인 모범기업체로 선정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모범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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