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주식의 배당이나 채권의 이자와 같이 정기적인 수익, 즉 인컴(income)을 지급하는 아시아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홍콩에 등록된 역외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JP모간은 “현재 아시아 주식시장은 역사적 평균에 비해 저평가된 수준으로, 이에 따라 배당 수익률이 장기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배당주의 투자매력이 높은 상황”이라며 “아시아 채권 투자 역시 아시아 국가 및 기업들의 견고한 펀더멘털로 인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함께 낮은 변동성, 그리고 균형잡힌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분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펀드 판매는 농협은행, 외환은행,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삼성생명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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