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盧 “경남銀 독자생존 약속”
입력2003-02-04 00:00:00
수정
2003.02.04 00:00:00
차기정부가 경남은행 독자생존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은행은 4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달 29일 부산서 열린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국 순회토론회`에서 경남은행 독자생존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의 한 관계자는 “노 당선자가 지난해 결론이 난 우리금융자회사와 전산-신용카드부문의 시스템 통합 외 기능과 인사 경영권을 종전대로 유지하고 인력과 점포 등을 강제 구조조정 않는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큰 의미”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