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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머리 2' 열기 지방부터
입력2001-07-02 00:00:00
수정
2001.07.02 00:00:00
'20대 초반의 트랜스젠더'라는 사회적 이슈의 주인공 하리수의 영화 데뷔작'노랑머리2'의 열기가 지방에서 더욱 거세다.홍보대행을 맡은 유시네마측에 따르면 "제작사 필름뱅크가 지방 극장주들의 열화 같은 성화와 영화 홈페이지의 '하리수 방'이 과다한 접속수로 매일 다운되는 현상으로 들떠있다"고 전언. 14일 개봉 예정인 '노랑머리2'는 지방 관수가 서울 관수보다 10배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오픈한 '노랑머리2' 홈페이지에는 영화 소개외에도 하리수의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하리수 방'이 있는데, 하리수의 음성 멘트와 함께 직접 하리수의 메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 열린 경매 이벤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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