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합, 독일자회사 엠텍 3,600억원에 매각
입력1998-09-17 14:15:00
수정
2002.10.22 05:11:19
09/17(목) 14:15
고합그룹이 독일의 자회사인 엠텍(EMTEC)사를 4억5천만마르크 (한화 3천6백억원.미화 2억6천만달러)에 매각한다.
고합은 세계적인 투자전문회사인 영국 LGV사와 독일 APEX 파트너스사의 공동 컨소시엄에 엠텍을 4억5천만 마르크에 매각키로 하는 조인식을 16일 독일 현지에서 갖고 매각대금중 2억9천만마르크(2천3백50억원)를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엠텍사는 지난해 1월 독일의 바스프사로 부터 인수한 자기 테이프 전문제조업체로 인수 첫해부터 흑자를 냈던 우량기업이라고 고합은 설명했다.
고합은 이번 엠텍사 매각대금을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업 신인도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