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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리눅스 기반 모바일플랫폼 개발 참여

세계적 기구 '리모' 가입

SK텔레콤이 리눅스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기구인 리모(LiMo Foundation)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성철 SK텔레콤 C&I기술원장은 “세계적인 통신관련 업체와 함께 리눅스 기반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회사의 기술력을 글로벌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향후 고객에게 고성능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전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각종 위원회와 기술회의에 참석,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은 물론 플랫폼 표준화 개발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리모는 지난해 1월 리눅스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표준화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ㆍ모토로라ㆍ보다폰ㆍNTT도코모ㆍNECㆍ파나소닉 등 6개 회사가 설립해 현재 국내외 단말기 제조사 및 통신관련 3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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