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채용사이트(http://kodit.incruit.com)’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에는 일반계열, 전산(IT)계열 외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이공계 인력 등도 함께 선발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전공시험 및 논술시험으로 구성된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신보는 정부의 ‘과도한 스펙요구 개선’ 정책에 맞춰 서류전형 요건으로 어학점수 최저기준만을 제시했으며,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황병홍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역량중심의 스펙초월 채용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이공계 인력도 함께 채용하여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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