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성기계·서광건설·동성 3개 상장기업 최종부도

◎천광산업은 화의신청상장사의 연쇄부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효성기계(구대전피혁), 서광건설, 동성 등 3개 상장사가 최종부도처리되고 역시 상장사인 천광산업은 1차부도를 내고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다.<관련기사 14면> 또 충남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주)대산건설이 20일 최종부도처리됐고 울산지역 최초의 대형할인매장인 세원마트는 흑자경영에도 불구하고 부산에 있는 모기업의 화의신청으로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날 주가지수는 초반 17.47포인트나 하락했다가 후반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회동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3.17포인트 오른 4백.19로 마감했다. 토요일 반장인데도 주가지수가 20.64포인트나 오르내리는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또 자금시장에서도 회사채유통수익률이 전일보다 1.01%포인트 오른 연27.15%로 상승했다.<이기형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