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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모델링 명일 오피스텔

현대리모델링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현대델리안` 오피스텔을 11일부터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57평형 36실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1,000만~1,100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은 무이자융자를 받을 수 있다. 평면설계에는 3면 개방형 타입이 적용돼 실내 공간이 최대한 넓어보이도록 했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로열층 이상에서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에는 층간 소음 절감용 특수소재가 사용됐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은 걸어서 100m거리. 인근에는 대형할인마트가 있고, 경희대부속의료원과 배재중고교, 명일요고, 광문고 등도 가깝다. (02)481-0355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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