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집안 내부의 차가운 공기가 외부로 못 빠져나가게 하는 동시에 외부의 더운 공기는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친환경 ABS 소재여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없고 색상이 다양한 게 특징이다.
허권욱 건자재사업부 상무는“여름철 에너지 절약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단열성을 극대화한 이 제품의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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