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최세훈(41ㆍ사진) 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세훈 의장은 라이코스코리아,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를 역임했다. 다음 측은 최 의장이 선임됨에 따라 향후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에, 이사회 의장은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 및 주주이익과 기업지배구조개선 등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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