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겨울 따뜻하고 '깜짝추위' 많을듯

기상청 계절예보올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깜짝추위'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이 발표한 '2002년 겨울철 계절예보'에 따르면 올 겨울은 엘니뇨가 최대로 발달하면서 전반적으로 평년기온(영하6~영하8도)보다 높은 날이 많을 전망이다. 하지만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갑자기 추워지는 날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월별 기상예보를 보면 12월의 경우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겠다. 내년 1ㆍ2월은 평년보다 따뜻하겠으나 주로 북쪽에 걸쳐진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등 기온변화가 크겠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이 추위는 28일 오후쯤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