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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공공기관을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 참가

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는 22~23일 양일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에 참가해 우수한 국산 솔루션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하는 동 행사는 국산 네트워크 솔루션의 발전을 위해 5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최대 이슈인 보안을 강화한 스마트워크 통합 IT솔루션을 주제로 전시 및 우수 구축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특히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보안 강화 방안’이라는 부제에 맞춰 각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보안 역량 진단 및 솔루션 제안과 기술 상담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와 보안,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스마트 시대의 통합IT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 달 출시한 무선랜 컨트롤러 W7200과 100G급 테라 스위치 장비를 처음 선보이며, 무선AP, L2/L3스위치 제품군을 전시하고, 계열사인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한 모바일 그룹웨어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행사 둘째 날에는 공공기관의 스마트 IT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 제안 발표 및 상담도 예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산네트웍스와 계열사 솔루션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네트웍스를 비롯해 유비쿼스, 텔레필드, 삼지전자, 한드림넷, 다보링크 등 국내 대표 통신∙네트워크장비 업체가 참여하며, 통신사업자, 공공기관/지차제 정보화 담당관 8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전 개회식에서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이자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회장인 남민우 회장은 “이제 우리나라는 IT강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보통신최강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때”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보통신망 고도화와 보안 강화 정책에 국내 네트워크 업계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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