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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중동 지역 판로개척 나선다
입력2010-06-25 10:22:34
수정
2010.06.25 10:22:34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해외 주요 IT프로젝트 발주 관계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중동 지역 판로개척에 나선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마트 SOC 이니셔티브 2010’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주요 IT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모여 각국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IT 선도국인 한국과의 프로젝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모잠비크 내무부, 방글라데시 선거관리위원회, 두바이 보건청, 모로코 정보통신부, 이스라엘 교통부, 일본 사가현청 등 20개국의 국가프로젝트 발주처 관계자 7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란, 쿠웨이트, UAE 등 각국 병원의 의료정보화 사업 관련 일대일 프로젝트 미팅을 진행한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코트라의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중동법인 설립과 함께 중동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4월 코트라의 글로벌 SW스타기업 육성 사업에서 미국과 일본 동시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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