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7.75포인트(3.07%) 하락한 244.9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753계약, 6,538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만6,704계약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80로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30만8,724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만1,225계약 늘어난 9만3,428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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