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손윤경 연구원은 “예상으로 초과하는 입국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출국 수요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는 등 강한 수요 회복은 올해부터 임대료 증가율이 둔화되는 데 힘입어 강한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강한 수요회복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하반기에도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또 “1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 수준으로 당초 예상치 26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면서 “영업이익 300억원은 전년 동기대비 100% 성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