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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전담 CCO 손보업계 최초 탄생
입력2005-10-04 17:05:23
수정
2005.10.04 17:05:23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부문을 전담하는 CCO(Chief Customer Officer)가 탄생했다.
현대해상은 인사총무교육 담당 임원인 이영문(52) 전무를 CS 전담 임원으로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전무는 현대해상 광화문 지점장, 교육부장, 일본 지사장, 인사총무담당, 인사총무교육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최근 임원이 고객불만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고객 핫라인 제도’, 고객서비스 시행 주체인 내부고객만족을 위한 ‘임직원커뮤니케이션 제도’ 도입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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