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 속옷 새것으로 바꿔줍니다"
입력2001-11-19 00:00:00
수정
2001.11.19 00:00:00
임프레전 '테러보상전''헌 속옷 새 것으로 바꿔드려요'
아이엠피코리아가 내의 브랜드 '임프레션'으로 헌 속옷을 무료로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테러 피해 속옷 조의금(JOY金) 보상전'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테러를 당한 것처럼 구멍나고 찢어진 속옷을 즐겁게 보상해 준다는 시의적절한(?) 취지로 마련됐다.
다음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임프레션 백화점과 전문점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팬티, 슬립, 브라등 어떤 속옷과도 보상 교환해 준다.
팬티는 2,000원, 브라는 5,000원을 보상해주며 헌 제품 1개에 신제품 1개로 보상받을 수도 있다.
임프레션은 그 동안 '고물팬티 보상판매전', '헌팬티 헌브라 묻지마 보상판매전' 등 매년 톡톡 튀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열어 제품을 홍보해 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mpression.co.kr)를 참고하면 된다.
류해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