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 갤럭시가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세계 각국 정상들의 스타일을 비교 분석한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을 출시했다. 수트ㆍ셔츠ㆍ 타이ㆍ포켓스퀘어ㆍ보타이 등 5종으로 구성된 프레지던트 라인은 입국과 정상회의, 연회 등 다섯 가지 상황에 맞게 스타일을 각각 제안해 언제 어디서나 국제화 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실장은 “G20정상회의를 기념해 세계화 시대 리더들이 갖춰야 할 클래식 수트 룩을 선보였다”며 “공식ㆍ비공식 석상에서 입을 수 있는 각종 스타일을 고루 선보여 상황별로 리더의 품격에 걸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는 G20정상회의를 기념해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G20 기념 청사초롱 넥타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