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투자증권의 ‘푸르어드바이저’(PruAdvisor)는 장기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금융자산 배분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작성한 투자성향분석 설문지를 통해 투자자의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함으로써 자금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다. 각 성향별 포트폴리오의 자산배분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담당한다. 푸르어드바이저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보수적 배분형, 안정 배분형, 균형 배분형, 성장 배분형, 적극 배분형 등 5가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유형에 따라 국내ㆍ외의 우수한 주식형, 채권형 및 해외부동산 펀드 등에 분산 투자한다. 고객들은 푸르어드바이저를 통해 해외펀드를 포함해 광범위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우수한 개별 펀드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 투자절차, 환헷지, 포트폴리오 성과측정 등이 간단하게 이뤄지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른 적절한 자산 재배분이 가능하다. 정진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 역량의 ‘고품격화’와 ‘고객 자산의 증대와 보호’라는 푸르덴셜의 전략적 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푸르어드바이저를 통해 선진화된 장기 재무설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