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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CJ오쇼핑(035760)
입력2011-04-06 17:27:41
수정
2011.04.06 17:27:41
자회사 덕 올 순이익 18% 늘듯
CJ오쇼핑에 대해 목표주가 29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CJ오쇼핑의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6배에 해당한다.
2011년 CJ오쇼핑의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3.0%, 12.5% 증가한 2조2,477억원, 1,3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익의 경우 인도 등 신규 해외진출에 따른 감소요인이 있지만 자회사 헬로비전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 2010년보다 18.6%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CJ오쇼핑의 취급고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0.2%, 순이익은 17.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중국 동방CJ의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2010년보다 각각 45.6%, 15.4% 늘어난 9,426억원, 5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취급고와 영업이익의 향후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38%, 40%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쇼핑원)의 시장점유율은 오는 2014년 이전까지 영업력 확보를 위해 갖춰야 할 8% 수준에 못 미치는 5%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이후 대기업에 매각된다 해도 홈쇼핑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복합 디지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망과의 강한 협업관계에 있는 CJ오쇼핑의 성장을 가로막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된다.
종합편성출범으로 기존 공중파 채널 사이에 자리했던 CJ오쇼핑의 채널번호가 뒤로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는 최근 홈쇼핑과 케이블사업자 간 장기 채널계약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어 CJ오쇼핑에 긍정적이다.
CJ오쇼핑에 대해 목표주가 29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CJ오쇼핑의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6배에 해당한다.
2011년 CJ오쇼핑의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3.0%, 12.5% 증가한 2조2,477억원, 1,3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익의 경우 인도 등 신규 해외진출에 따른 감소요인이 있지만 자회사 헬로비전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 2010년보다 18.6%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CJ오쇼핑의 취급고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0.2%, 순이익은 17.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중국 동방CJ의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2010년보다 각각 45.6%, 15.4% 늘어난 9,426억원, 5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취급고와 영업이익의 향후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38%, 40%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쇼핑원)의 시장점유율은 오는 2014년 이전까지 영업력 확보를 위해 갖춰야 할 8% 수준에 못 미치는 5%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이후 대기업에 매각된다 해도 홈쇼핑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복합 디지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망과의 강한 협업관계에 있는 CJ오쇼핑의 성장을 가로막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된다.
종합편성출범으로 기존 공중파 채널 사이에 자리했던 CJ오쇼핑의 채널번호가 뒤로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는 최근 홈쇼핑과 케이블사업자 간 장기 채널계약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어 CJ오쇼핑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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